138번
해설자로 돌아온 정영식, “대한민국 메달 응원합니다!” 부산세계탁구선수권
작성일
2024.02.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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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체
The PingPong
꽃미남 탁구선수 정영식이 돌아왔다. 2019년 부다페스트 대회 이후 5년 만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참가다. 탁구라켓를 내려놓은 대신 두툼한 헤드셋을 착용하고, 태극기가 선명한 국가대표 유니폼 대신 방송사 로고가 박힌 말끔한 양복을 입었다.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파이팅대신 선수의 플레이와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어려운 탁구 기술을 설명한다. 2023년 12월 공식은퇴한 정영식은 KBS 공식 해설위원으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다.현역시절 정영식은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다. 약 12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만 10회 연속(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출전했고, 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 4개(10, 12, 16, 18), 남자복식에서 동메달 2개(11, 17)를 목에 걸었다. 이제는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뒤로하고, 방송사 전문 해설위원으로 홈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 탁구 최고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의 본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